1월 말, JLPT 6개월 패스를 구매하여 듣게 되었습니다.
타 강의 커리큘럼에 비해 급수 상관없이 N4~N1까지의 강의를 볼 수 있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.
저는 독학으로 공부해왔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이 잘 잡히지 않았는데, N4와 N3강의부터 들으면서 기초를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. 저는 김남주 선생님의 N4,N3,N2 등의 대부분의 강의를 모두 들었고, 공부를 못하는 상황이어도 2시간 이상, 최대8시간 이상 매일매일 공부했습니다. 무엇보다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끔 강의를 해 주신 김남주 선생님의 덕분에 이번에는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강의는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. 언어 학습을 할 때 잘못되거나 잘 안 쓰이는 말을 하는 경우, 그렇게 쓰지 않는다고만 가르치는 강사님도 있고 그 잘못된 문장이 이런 뜻이라고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도 계십니다. 노민영 강사님은 후자 쪽이라고 느꼈고, 그런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. 저는 신입사원 고과에 어학 점수가 있어서 SJPT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, 가르쳐주시는 패턴을 잘 기억해두었던 게 도움이 참 많이 됐습니다. 실제 시험장에서 2부는 무리 없이 대답할 수 있었고, 3부는 한 문제 빼고는 괜찮게 답한 것 같아요. 4부부터는.. ㅎㅎ 그냥 외운 거 앞뒤로 넣고 간단하게 이유를 말해서 방어한 것 같습니다. 오늘 성적이 떴는데, 딱 Level 4였네요.
저는 졸업을 앞두고 JPT점수를 따기 위해 다시 차성훈 선생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. 어느때보다도 강의 선택이 중요한 시기 였고, 저의 선택은 빚나가지 않았습니다.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8월 말에 695점을 받은 후 개인사정으로 인해 9월 달에는 공부를 못하였습니다. 그 후 10월 초에 차성훈 선생님의 JPT800강의를 신청하여서 10월 말에 친 시험에서 775점을 받았고, 11월 말에 친 시험에서 840점을 받았습니다. 강의 구성은 일반 JPT의 문제보다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던 만큼, 새로운 단어, 관용구를 한번에 외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. 그래서 실제 시험에서는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초보자가 어떻게 문법을 배우고 익혀나가야 할지 알려주는 강의입니다.
노지영 선생님이 워낙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강의의 질도 높아서 시종일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.
사실 듣다보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나 싶을 때가 많아요.
매번 들을 때마다 그렇습니다. 예문과 함께 적절한 설명과 새로운 단어를 보여주어서 좋은 학습이 되도록 하는 노지영 선생님의 강의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. 또 발음이 워낙 좋아서 일본 방송 아나운서 같아요.
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차근차근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지만 뭔가 힘이 많이 드는 강좌입니다.
다른 선생님들의 강의랑 다르게, 수업 중에 김현지 선생님께서 이것저것 시키는 것이 많다보니 강의가 30분짜리라도 1시간 넘게 걸리는 일이 파다합니다. 그러다 보니 한 강의 끝낼때마다 진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다음 강의로 넘어가기가 두려워지지만,
수업 중에 힘들게 쓰고 말한 덕분에 다른 강좌들보다 배운 내용들이 훨씬 기억에 잘 남는 장점이 있습니다.
일본어 공부 시작한지 한 달차, 문법에 대한 아무런 기초지식없이 수강했지만 어떤 내용이든 어렵지 않게 쉽게 이해했습니다.
좋은 강의였습니다. 한 달 동안 1:1 특별 과외를 받은 기분입니다. 감사합니다.
저는 일본어 공부 시작한지 6개월 된 사람입니다. 기본적인 초급 문법 공부하고 단어 공부하고
회화 공부도 하면 일단기 따라서 하고 있었는데, 뭔가 더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, 자연스러운 표현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던 참에 원어민 오가와 선생님의 회화 강의가 올라와서 좋았어요!
올라오자마자 시작해서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들었어요~ 문장이 4개씩이라 저의 수준에 어렵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. 부담되지 않는 양이랄까?
원어민이 알려주는 단어, 표현의 느낌을 전달해주셔서 와닿고 좋았어요.
마지막에 늘 하나마루~~ 마타네~ 하시는거 중독성있어요 ㅋㅋㅋ 저도 따라하게 된다는..!!
또 강의 기다릴게요~ ㅎㅎ 오츠카레사마데시따♡